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굵은 거 선호하시는 분 강추 ..!
잘로모세가 집에 있긴 한데요, 이거는 피스톤질 직접 안해도 돼서 손목이 편하긴 하지만...! 살짝 두께 측면에서 아쉬운 느낌도 있었거든요ㅎㅎ 굵은 것도 하나 들이고 싶은 마음에 고르고 고르다가 펀팩토리 스터브로 골랐습니다🤪 두께는 비슷한 다른 저렴이들도 있었지만, 저는 개인적으로 위로 살짝 휘어있는 모양을 찾고 있었거든요 (1자로 뻗은 실리콘 딜도는 흔한데, 굵기도 좋으면서 이런 모양이 생각보다 잘 없더라고요...) 일단 크기가 딱 원했던 정도였고, 모양새도 딱 기분 좋은 부분을 잘 눌러줘서 요즘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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